"모든 잎이 꽃이 되는 가을은 두 번째 봄이다." <br /> <br />프랑스 소설가 알베르 까뮈가 단풍을 노래하면서 남긴 유명한 말인데요. <br /> <br />전주 한옥마을 향교에 있는 수백 년 된 은행나무도 요즘 아주 샛노랗게 두 번째 꽃을 피웠습니다. <br /> <br />그런데 올해는 유난히 빨리 노란 꽃잎을 떨구는 것 같습니다. <br /> <br />영상에 담아왔습니다. 함께 보시죠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지환 (cjihwa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11119025351085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